"결혼 후, 조금 늦게 떠난 파리 & 이탈리아 신혼여행"

# 🇫🇷✈️ 늦었지만,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.

 

난 이상하게, 미키와 도날드덕을 보면 파리 디즈만 생각난다.

 
 
 
2021년 결혼하고 코로나 덕분에 **신혼여행**은 그냥 꿈만 꿨죠.  
하지만 **2023년**, 드디어 **파리와 이탈리아**에서 첫 신혼여행을 다녀왔습니다!  
여행이 늦었지만, 그만큼 더 재밌고, 우리만의 시간이었어요. 

어차피 늦게 가도 좋으니까 **내 방식대로** 여행하고 즐기기로 했습니다.  
그래서 다녀온 곳은 **파리**와 **이탈리아**!  
와, 이건 진짜... 누가 봐도 **핫한 커플이 된 기분**? 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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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 🗺️ **우리 여행지 & 코스**  
- **파리**: 에펠탑에서 사진 찍고, 몽솅미쉘도 다녀오며, 노르망디까지!
- **이탈리아**: 로마에서 유적 보며 걷고, 피렌체에서 스테이크 먹고 죽을뻔!  
- 그냥 **신혼다운** 여유로 마음껏 걷고, 마음껏 웃으며,  마음껏 즐겼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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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감이 나지 않았던 파리의 첫날밤.

 

파리는 전체적으로 야경이 너무 이뻤다. 반짝 반짝

 
 

이 날은 전기파업이라 야경을 못봤다. 그래도 너무 멋졌어!

 

깨알같은 유럽감성들. 한국 징짜 가기싫었다.

 
 
 

파리 디즈니. 나에게 디즈니의 로망을 심어준 첫 놀이동산.

 
 

피렌체 에서 먹은 티본 스테이크. 가격 대비 미친맛이였어@!

 
 

이탈리아는 한블럭에서 두블럭- 마다 유적지다. 너무 멋졌어.

 
 
 

바티칸은 무조건, 무조건 가보기를 추천한다. 무조건 !

 
 
 

말로는 절대 설명할수 없는 압도적인 경관.

 
 
 

돌아가기전 마지막날. 바닥이 젖고 습해도 무작정 걸어다녔따.

 
 
 
 

💬 **그리고 여행 중 우리 **
 

모두 (gpt)가 만들어준 우리쀼

"여행은 끝났지만, 우리가 만든 이 신혼여행은 계속 남을 거야.  
더 많은 여행, 더 많은 추억, 우리는 앞으로 킵고잉- "